여름은 따뜻하고 햇살이 가득한 계절이지만 더위로 인해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
식단을 거르지 말고, 식욕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데 도움이 되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제철 음식으로 집 나간 식욕을 다시 찾아오도록 합시다.
여름 제철 과일과 채소를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조리 방법
달콤한 수박
: 수박은 다량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단맛과 비타민 A와 C가 풍부합니다.
더운 여름날에 땀을 많이 흘려 힘드시다면 수박으로 수분을 보충하시기 바랍니다.
수박 샐러드와 화채 레시피
: 깍둑썰기한 수박에 페타 치즈, 신선한 민트 잎, 발사믹 글레이즈를 뿌리면 상쾌하고 맛있는 샐러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.
또는 좋아하는 과일과 달달한 음료를 추가하면 맛있는 화채를 즐길 수 있습니다.
즙이 많은 토마토
: 토마토에는 항산화 물질, 특히 리코펜이 풍부하여 피부와 전반적인 건강에 좋습니다.
카프레제 샐러드 레시피
: 신선한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를 겹겹이 썰어 접시에 담고,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뿌리고 소금과 후추를 뿌리면 산뜻하게 건강과 맛을 잡을 수 있습니다.
아삭아삭한 오이
: 오이는 수분을 공급하고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시원함과 상쾌함을 유지하는 데 좋은 채소입니다.
오이 요거트 딥 레시피
: 잘게 썬 오이를 그릭 요구르트, 다진 마늘, 잘게 썬 딜, 짜낸 레몬즙과 섞고,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 뒤 신선한 야채나 피타빵과 함께 즐기면 너무나도 좋은 간식/ 식사가 됩니다.
상큼 달큼 복숭아
: 복숭아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며 여름에 딱 맞는 맛있고 달콤한 과일입니다.
구운 복숭아 레시피
: 복숭아를 반으로 자른 뒤 씨를 제거하고, 캐러멜화될 때까지 양쪽을 몇 분 동안 굽습니다. 구운 복숭아에 그릭 요구르트 한 덩어리와 꿀을 곁들이면 비타민 가득한 입맛 살리기 성공입니다.
알록달녹 색깔의 파프리카
: 파프리카은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고 모든 요리에 생생한 색상을 더해줍니다.
속을 채운 파프리카 레시피
: 파프리카의 꼭지를 잘라내고 씨를 제거합니다. 옥수수, 잘게 썬 토마토, 햄과 좋아하는 소스를 섞어서 채우고 치즈를 뿌려 190°C(375°F)에서 약 25-30분 동안 굽습니다.
맛과 영양이 풍부한 애호박
: 애호박은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여름 식사에 아주 좋습니다.
애호박 국수
: 채칼 등의 도구를 사용하여 애호박을 국수로 길게 채 썰어 줍니다. 국수가 된 호박을 올리브 오일, 마늘, 방울토마토와 함께 볶습니다. 파마산 치즈와 신선한 바질을 얹으면 건강과 맛을 채운 여름 식단입니다.
영양가가 넘치는 베리
: 베리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며 건강한 방식으로 단 것을 만족시키는 데 적합합니다.
베리 스무디
: 좋아하는 베리(딸기, 블루베리, 라즈베리)를 바나나, 시금치 한 줌, 아몬드 우유 한 컵과 믹서기에 갈아줍니다. 추가 영양을 위해 치아시드 한 스푼을 추가하면 포만감과 건강을 채울 수 있는 산뜻한 스무디가 완성됩니다.
점점 더워지는 여름으로 인하여 입맛은 없고 의욕도 없어지고 있습니다. 이러한 여름에 맛있고 영양가 있는 제철 음식을 식단에 포함시키면 시원함과 수분 공급, 영양이 풍부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. 여름의 풍요로움을 최대한 활용하고 건강과 식욕을 같이 찾기 위해 제철 채소와 과일 섭취를 늘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.